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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찬호, 코레일서울본부장 취임

수색지구 현장 방문으로 공식 업무 시작…안전 최우선, 동반자적 노사문화 정착 등 강조

전찬호 코레일 기획조정실장이 코레일 서울본부 신임 본부장으로 취임했다. 전찬호 코레일 신임 서울본부장(왼쪽에서 세 번째)이 5일(월) 수색지구 현장을 방문해 현장 직원들에게 안전 관련 문제점 및 건의사항을 듣는 것으로 첫 업무를 시작했다. 전찬호 본부장은 안전수송을 위한 선제적 예방 체계를 마련해 줄 것과 직원들의 안전을 강조하며, 직무사고 제로를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사진=코레일

전찬호 코레일 신임 서울본부장(가운데)이 5일(월) 수색지구 현장을 방문해 현장 직원들에게 안전 관련 문제점 및 건의사항을 듣고 안전수송을 위한 선제적 예방 체계를 마련해 줄 것과 직원들의 안전을 강조하고, 직무사고 제로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찬호 본부장은 취임사에서 “국민의 안전과 편익을 기준으로 철도공공성을 강화해 나가자”며 “국민 모두가 편리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열차와 역사 내 시설물의 선제적인 개선을 통해 서비스 혁신을 실천하자”고 말했다. 사진=코레일

전찬호 코레일 기획조정실장이 코레일 서울본부 신임 본부장으로 취임했다.

전찬호 신임 본부장은 5일(월) 수색지구 현장을 방문하는 것으로 첫 업무를 시작했다. 전찬호 본부장은 국민과 직원들의 안전을 강조하며 안전 수송을 위한 선제적 예방 체계를 마련하고 안전 운행과 직무사고 제로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전찬호 본부장은 취임사에서 “국민의 안전과 편익을 기준으로 철도공공성을 강화해 나가자”며 “국민 모두가 편리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열차와 역사 내 시설물의 선제적인 개선을 통해 서비스 혁신을 실천하자”고 밝혔다.

전찬호 본부장은 이를 위해 ▲최상의 안전관리체계 확립 ▲철도 공공성 강화 ▲동반자적 노사문화 정착 등 업무 방향을 제시했다. 전찬호 본부장은 이어 “화합과 상생의 동반자적 노사문화로 코레일의 새로운 혁신을 이끌어가는 서울본부가 되자”며 직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전찬호 본부장은 84년 대전지방철도청을 시작으로 본사 인사노무실장, 감사실장, 재무관리실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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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사회 발행인이자 편집장이다. ‘글은 사람과 사회며, 좋은 비판은 세상을 바꾼다’는 말을 좋아한다. weeklypeopl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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