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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류 광고, 매체를 뒤덮다

"선택할 수 있는 권리를 무참히 짓밟는 부도덕한 행위며, 광고 보기의 강요이자 독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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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광고·홍보로 얼마의 수익이 생기는지는 말 모르겠다. 하지만 갈수록 지저분해지고 있다는 점은 부인할 수 없다. 광고·홍보가 쓰레기가 되고 걸레가 돼 매체의 가치와 기사의 신뢰를 좀먹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있는지는 의문이다. 독자나 이용자들은 매체에게 광고·홍보에 의한 불편 내지 폭력 수준이라 할 수 있는 이 같은 대접을 받아서는 안 된다.

나쁜 광고·홍보로 얼마의 수익이 생기는지는 말 모르겠다. 하지만 갈수록 지저분해지고 있다는 점은 부인할 수 없다. 광고·홍보가 쓰레기가 되고 걸레가 돼 매체의 가치와 기사의 신뢰를 좀먹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있는지는 의문이다. 독자나 이용자들은 매체에게 광고·홍보에 의한 불편 내지 폭력 수준이라 할 수 있는 이 같은 대접을 받아서는 안 된다.

언론 매체 온라인 사이트에 쓰레기와 걸레를 닮은 광고나 홍보가 지나칠 정도로 참 많다.

대표적인 사례는 광고나 홍보를 억지로, 강제로 보게 하는 경우다. 기사를 제대로 볼 수 없도록 가림막 역할을 하는 것은 예사이자 애교일 뿐이다. 특히 심한 것은 X표를 눌러 광고를 닫으려 하는 경우다.

이런 광고의 경우 X표를 누르는 것 자체가 광고를 보도록 하는 매우 친절한(?) 강요(!)를 실행한다. 독자의 뜻과 무관하게 광고를 자동으로 또 강제로 보게 하는 방식이다. 독자를 비롯한 이용자가 선택할 수 있는 권리를 무참히 짓밟는 부도덕한 행위다. 광고 보기의 강요이자 독재다. 이는 ‘나쁜 광고·홍보’다.

반면 ‘착한 광고·홍보’도 있다. 일부 광고의 경우 지면을 가리지도 않고 X표를 제대로 누를 수 있게 만들어 독자와 이용하는 이의 권리를 존중하는 경우도 많다. 이런 광고의 경우 광고의 수준은 물론 이용하는 데 있어서도 멋스러운 게 있다. 안 보려 했던 광고를 다시 보게 한다.

기사만 보고 떠나지 않고 광고까지 친절하게 보기도 한다. 광고와 홍보가 매체에서는 또 하나의 기사다. 그러니 좋은 광고나 홍보는 보게 되는 게 인지상정이다. 이런 광고나 홍보가 힘이 있다. 광고·홍보로서의 힘이다.

나쁜 광고·홍보로 얼마의 수익이 생기는지는 말 모르겠다. 하지만 갈수록 지저분해지고 있다는 점은 부인할 수 없다. 광고·홍보가 쓰레기가 되고 걸레가 돼 매체의 가치와 기사의 신뢰를 좀먹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있는지는 의문이다. 독자나 이용자들은 매체에게 광고·홍보에 의한 불편 내지 폭력 수준이라 할 수 있는 이 같은 대접을 받아서는 안 된다.

이제는 나쁜 또는 착한 광고·홍보에 대해 심각한 고민을 할 때가 됐다.

매체는 온라인이라는 특성과 장점을 살려 더 나은 정보 전달과 공유라는 본연의 기능과 역할을 하는 것과 함께 광고·홍보에 의한 기분 나쁜 경험을 없애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삼류’라고 비판하는 ‘포르노’ 잡지처럼 너저분한 모습으로 독자와 이용자를 만나는 것은 스스로의 품위를 버리고 해치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나쁜 광고·홍보에 물들어 있는 매체가 스스로 변하지 않으면 독자와 이용자가 변신을 돕는 주인공이 돼야 한다. 깨끗한 광고와 홍보를 볼 권리를 깨우지 않으면 현재 상황은 더욱 확대와 재생산의 길을 걸어갈 것이기 때문이다.

About 김종영 (888 Articles)
사람과사회 발행인이자 편집장이다. ‘글은 사람과 사회며, 좋은 비판은 세상을 바꾼다’는 말을 좋아한다. weeklypeopl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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