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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 패션 축제 즐기자

10월 1일부터 3일까지 강남패션페스티벌…패션 디자이너·비투비 육성재 의상 경품샵 운영

2015 강남패션페스티벌은 강남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며 강남구와 코엑스가 후원하는 패션 문화 축제며 패션과 문화, 예술이 함께 어울릴 수 있게 만든 행사다. 이 행사는 2014 대한민국축제 콘테스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서울 강남에서 패션 축제가 열린다.

재단법인 강남문화재단(이사장 신현국)은 오는 10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코엑스 피아노분수광장과 G20광장 일대에서 도심 속 패션 문화 축제인 ‘2015 강남패션페스티벌’을 개최한다.

1일차에는 ‘맥앤로건’의 트렌드패션쇼를 비롯해 구민모델패션쇼와 DJ웨건&어글리덕이 축하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2일차에는 차세대 패션 인재를 선발하는 신진 디자이너 콘테스트와 역대 수상자들의 패션쇼를 연다.

3일차에는 국내 최고로 손꼽히는 박윤수 디자이너의 트렌드 패션쇼와 곽현주 디자이너&키썸의 콜라보레이션 트렌드 패션쇼, 그리고 미국, 인도, 상해의 디자이너가 참여하는 국제 패션쇼가 펼쳐진다.

또한 디자이너스마켓, 트렌드패션마켓, 협찬사마켓 등 패션을 테마로 한 패션마켓과 함께 체험부스 및 다양한 경품 이벤트 등이 축제 기간 내 상설로 운영한다.

강남 패션 축제는 대한민국 트렌드를 선도하는 국내 최정상 디자이너들의 의상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행사다.

또한 이벤트에 참여하면 최근 드라마, 예능 등에 출연하며 아이돌로 떠오르는 육성재의 블랙야크 CF 의상도 받을 수 있다.


10월 1일부터 3일까지 10월 1~3일 코엑스 G20광장 행사장
국내 최정상 패션 디자이너·비투비 육성재 의상 경품샵 운영
곽현주·박윤수·맥앤로건 등 대한민국 대표 디자이너 12명 참여
아이돌 육성재 CF속 의상 전시·운영…매일 추첨해 경품 제공


2015 강남패션페스티벌은 행사 기간 동안 디자이너스 마켓 내에 경품샵을 별도로 운영해 곽현주, 박윤수, 맥앤로건, 김종월, 김연주, 신재희, 안윤정, 이지연, 조고은, 박수우, 서휘진 등 총 12명의 국내 최정상급 디자이너 의상은 물론 비투비 육성재가 모델로 활약 중인 블랙야크 최신 CF속 의상을 전시한다. 아울러 전시한 의상은 매일 경품 추첨을 통해 2015 강남패션페스티벌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제공한다.

특히 곽현주, 맥앤로건, 박윤수 디자이너는 10월 1일과 3일에 진행하는 ‘트렌드 패션쇼’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또 신재희, 이지연 디자이너의 의상은 행사장 내 디자이너스마켓을 통해 3일간 관람객들과 만나는 시간을 갖는다.

재단법인 강남문화재단(이사장 신현국)은 오는 10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코엑스 피아노분수광장과 G20광장 일대에서 도심 속 패션 문화 축제인 ‘2015 강남패션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재단법인 강남문화재단(이사장 신현국)은 오는 10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코엑스 피아노분수광장과 G20광장 일대에서 도심 속 패션 문화 축제인 ‘2015 강남패션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와 함께 뉴욕패션 코트리에 참가하는 등 한류 패션 알리기에 기여한 안윤정, 이지연, 정수미, 조고은, 박수우, 서휘진, 맥앤로건 등 유명 디자이너 의상을 함께 볼 수 있다.

이들 디자이너 관련 이벤트에 참여를 희망하는 관람객은 강남패션페스티벌의 생생한 현장을 카메라 또는 핸드폰으로 3컷 이상 담아 운영 본부에 가서 찍은 사진을 보여주고 행운권을 받아 경품함에 넣는 이벤트인 ‘인 유어 클로셋(In your closet)에 참여하면 된다.

경품 이벤트는 행사 기간 3일 동안 매일 공식 프로그램이 끝난 후 메인 무대와 13시부터 진행하는 행사에서도 수시로 추첨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2015 강남패션페스티벌은 강남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며 강남구와 코엑스가 후원하는 패션 문화 축제며 패션과 문화, 예술이 함께 어울릴 수 있게 만든 행사다. 이 행사는 2014 대한민국축제 콘테스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강남패션페스티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강남문화재단 홈페이지(www.gfac.or.kr)를 참조하거나 전화(문화예술팀 02-6712-0541~3)로 문의하면 된다.

About 김종영™ (938 Articles)
사람과사회 발행인이자 편집장이다. ‘글은 사람과 사회며, 좋은 비판은 세상을 바꾼다’는 말을 좋아한다. weeklypeopl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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