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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하나재단, 10월 27일 ‘2016 북한이탈주민 정착경험사례 발표대회’ 개최

통일부 산하 남북하나재단(이사장 직무대리 박중윤)과 경기도는 ‘2017 남북어울림한마당 굿모닝 경기 통일한마당’을 10월 28일(토) 10시 30분부터 수원종합운동장 잔디구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발표대회에서는 총 92명의 응모자 가운데 두 차례 예선을 거쳐 최종 발표자로 선정한 12명이 자신이 겪은 ‘진솔한’ 대한민국 정착 경험담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사례발표를 마친 이후에는 심사위원단의 심사와 하나원생 청중평가 결과에 따라 통일부 장관상, 남북하나재단 이사장상, 하나원 원장상 등 시상식을 진행한다.

이번 발표대회에서는 총 92명의 응모자 가운데 두 차례 예선을 거쳐 최종 발표자로 선정한 12명이 자신이 겪은 ‘진솔한’ 대한민국 정착 경험담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사례발표를 마친 이후에는 심사위원단의 심사와 하나원생 청중평가 결과에 따라 통일부 장관상, 남북하나재단 이사장상, 하나원 원장상 등 시상식을 진행한다.

통일부 산하 남북하나재단(이사장 손광주)은 27일(목) 오전 10시부터 이화여대 국제교육관(LG컨번션홀)에서 ‘2016 북한이탈주민 정착경험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세 번째 개최하는 이번 발표대회는 북한이탈주민이 우리 사회에 정착하는 과정에서 겪은 꿈과 좌절, 실패와 성공, 사랑과 열정 그리고 인생역전의 감동을 우리 사회에 전하기 위해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진행한다.

특히 하나원에서 적응교육을 받고 있는 하나원 교육생 150명이 참석해 선배들의 정착 경험담을 들을 예정이다. 또한 탈북민을 채용할 계획을 갖고 있는 기업체 인사 담당자도 참여해 참가자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게 된다.

이번 발표대회에서는 총 92명의 응모자 가운데 두 차례 예선을 거쳐 최종 발표자로 선정한 12명이 자신이 겪은 ‘진솔한’ 대한민국 정착 경험담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사례발표를 마친 이후에는 심사위원단의 심사와 하나원생 청중평가 결과에 따라 통일부 장관상, 남북하나재단 이사장상, 하나원 원장상 등 시상식을 진행한다.

손광주 이사장은 “12인의 정착 경험담이 북한이탈주민에게는 정착 의지를 고취하고, 국민에게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북한이탈주민 3만인 시대, 재단은 이 분들과 같은 정착 성공담이 많이 나올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About 김종영™ (915 Articles)
사람과사회 발행인이자 편집장이다. ‘글은 사람과 사회며, 좋은 비판은 세상을 바꾼다’는 말을 좋아한다. weeklypeopl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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