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는 소운(小雲), 필명은 정유림을 쓴다. 다기(茶器)로 유명한 도예가 이당 선생의 제자다. 이천도자기협회 초대 큐레이터를 시작으로 한국도자관, 일민미술관, 롯데갤러리 등에서 초대전, 기획전 등을 기획해 도자기 큐레이터, 갤러리 종로아트 아트디렉터 피카소 게르니카전 및 운보 김기창 화백 판화전 초대 큐레이터를 맡았다. 세계일보 조사위원, 2017년 (사)한국미술협회 전시기획정책분과 위원, 대한민국리더스포럼 문화예술국장, 빅이슈코리아, 월드코리안신문 칼럼니스트 등을 지냈다. 현재 서정아트센터 전시기획본부장, 광주유니버시아드, 평창동계올림픽, 평창패럴올림픽등에서 공간 창조 설치를 담당한 서울텐트(주) 기획실장을 맡고 있다.
정치평론가인 송문희 고려대 평화와민주주의연구소 정치리더십연구센터 연구교수는 고려대에서 정치외교학(87학번)을 전공했고 동 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다. 동아시아연구원(EAI)·통일연구원(KINU) 연구원을 거쳐 지금은 학교 강의 외에 소통 커뮤니케이션과 협상학, 갈등 및 위기관리 리더십 강의 및 컨설팅 활동도 하고 있다. 송 교수는 특히 방송가 정치평론 현장에서 ‘희소한’ 여성으로서 두각을 나타내며 ‘희소한 별종 여성 정치평론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MBN, TV조선, 채널A, TBS, OBS 등 여러 방송에 출연하고 있다.
신성대 사단법인 전통무예십팔기보존회 회장은 ‘어려운 시절’에 중국 원서를 한국에 들여와 처음으로 중국 원서 서점을 설립해 운영한 인물이다. 그는 또한 출판사인 동문선(東文選) 대표도 맡고 있다. 그는 “십팔기는 중국, 일본, 조선 등 3국의 무술에서 좋은 점만 뽑아 체계화한 것”이라며 “우리 것으로 만든 것이고 세계 유일한 것”이라고 말한다. 특히 “5000년 역사 중에서 한국이 주도적으로 3국의 문화를 통합해 창의적으로 만든 것은 십팔기가 유일하다”면서 “중국에는 기록만 남아 있고 일본에는 기록조차 남아 있지 않다. 그런데 비해 우리는 지금까지 실기를 잘 보존해 재현하고 있다”고 말한다.
"김정은이 제7차 당대회 전까지 가지고 있었던 ‘제1비서’라는 직책은 스탈린 사망 후 흐루시초프가 소련공산당 지도부에서 집단지도체제를 복원시키면서 신설한 직책이다. 그렇기 때문에 집단지도체제에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 북한이 이번에 노동당의 최고직책명을 ‘제1비서’에서 ‘위원장’으로 바꾼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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