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는 소운(小雲), 필명은 정유림을 쓴다. 다기(茶器)로 유명한 도예가 이당 선생의 제자다. 이천도자기협회 초대 큐레이터를 시작으로 한국도자관, 일민미술관, 롯데갤러리 등에서 초대전, 기획전 등을 기획해 도자기 큐레이터, 갤러리 종로아트 아트디렉터 피카소 게르니카전 및 운보 김기창 화백 판화전 초대 큐레이터를 맡았다. 세계일보 조사위원, 2017년 (사)한국미술협회 전시기획정책분과 위원, 대한민국리더스포럼 문화예술국장, 빅이슈코리아, 월드코리안신문 칼럼니스트 등을 지냈다. 현재 서정아트센터 전시기획본부장, 광주유니버시아드, 평창동계올림픽, 평창패럴올림픽등에서 공간 창조 설치를 담당한 서울텐트(주) 기획실장을 맡고 있다.
[연재] 장인우의 문학 산책 | 역설의 문학, 최명희 『혼불』 005 일제는 허울 좋은 내선융화, 내선일체를 내세우면서 소위 황국신민화를 부르짖어 한반도를 일본영토로 귀속시키고자 했을 뿐만 아니라 근본적으로 우리 민족의 역사와 문화를 말살해서 우리 민족의식을 마비해체시켜 결국은 한민족을 일본인으로 만들어버린다는 것이 최종 목적이었다. 한민족의 일본화라는 것은 조선 민족을 일본의 하층민으로 흡수한다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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