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는 소운(小雲), 필명은 정유림을 쓴다. 다기(茶器)로 유명한 도예가 이당 선생의 제자다. 이천도자기협회 초대 큐레이터를 시작으로 한국도자관, 일민미술관, 롯데갤러리 등에서 초대전, 기획전 등을 기획해 도자기 큐레이터, 갤러리 종로아트 아트디렉터 피카소 게르니카전 및 운보 김기창 화백 판화전 초대 큐레이터를 맡았다. 세계일보 조사위원, 2017년 (사)한국미술협회 전시기획정책분과 위원, 대한민국리더스포럼 문화예술국장, 빅이슈코리아, 월드코리안신문 칼럼니스트 등을 지냈다. 현재 서정아트센터 전시기획본부장, 광주유니버시아드, 평창동계올림픽, 평창패럴올림픽등에서 공간 창조 설치를 담당한 서울텐트(주) 기획실장을 맡고 있다.
"어떤 것에 계속 관심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대단한 에너지가 필요하다. 문학도 그렇지만 음악도 그렇다. 그런데 이를 통해 생기는 영향을 자신의 생애에서 가시적 형태의 모습을 보겠다고 생각하는 것, 즉 조급증을 갖기 시작하면, 힘들어지기 시작한다. 생애에서 보고자 한다면 정치에 뛰어들어야 한다. 여기서 말하는 정치는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법을 바꾸거나 폐지할 수 있다. 또 사회운동에 뛰어드는 것도 한 방법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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