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미래는 인문 교류 확대에 있다”
“한·중 간 미래 비전은 인문 분야 교류 확대에 있다” 김동신 (사)한중문예진흥원 이사장 3월 24일 영국 일간지 파이낸셜타임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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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사람과 사회에 대한 여러 가지 이야기를 글로 담다.
“UNv 없는 IT는 망한다”
‘플랫폼 전쟁‘ 시대다. 이 전쟁은 ‘새로운 전쟁’이다. IT가 플랫폼(Platform)이라는 것은 묵은 상식이다. 그런데 [...]
“아시아 경제가 세계 경제다”
아시아 경제가 세계 경제의 시대가 되는 때가 왔다. 북동아시아경제권은 그 지정학적우위성을 잘 살려나가면서 실재감(presence)을 [...]
“THAAD, 서두를 일 아니다”
우리 정부가 보여준 행태는 ‘전략적 모호성’이라기보다는 ‘사드’ 배치 문제가 제기되던 처음부터 제대로 된 방향 설정 없이 [...]
리콴유 핵심 정책은 ‘부패와의 싸움’
리콴유 전 수상이 취한 정책 가운데서도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부패와의 싸움이다. 중국 국민당이 부패로 인해 중국 대륙을 내준 [...]
[조한진의 숲 이야기] 소유욕
아침에 일어나보니 비가 그치고 온산이 하얗게 춘설로 뒤덮혀 있었습니다. 봄을 시샘하듯 꽃샘바람이 산골을 가득 채우고 [...]
메르켈 총리의 성공 12계명
독일 총리 앙게르 메르켈의 성공 12계명 유지열 북한이탈주민사랑협의회장 ujeeyeol@hanmail.net 1. 원하는 것은 권력이 아니라 성공 [...]
“한국, 새 금융정책 시대 맞아야”
한국은행 정책금리 1%대 돌입…과거 최저 수준 기준금리 2008년 8~10월까지 5.25% 이후 인하 지속 “이번 금리 인하 마크로 [...]
양일동, 윤동주, 후쿠오카형무소
양일동(梁一東, 1912.12.30~1980.04.01, 독립운동가이자 정치인) 선생의 일생은 누가 뭐라고 해도 ‘파란만장’ 그것이었다. 일찍이 [...]
테러는 최후의 저항 수단이다
지난 5일 아침 출근길 라디오뉴스를 통해 주한미국대사의 피습 소식을 들었다. 연구실에 들어서자마자 한 방송사에서 인터뷰 [...]
“오바마, 韓日보다 南北 관계 주목해야”
Wendy Ruth Sherman (born 1949) is Senior Counselor at Albright Stonebridge Group and also Senior Fellow at Harvard Kennedy School’s Belfer Center for Science and [...]
포르투갈, 근대 유럽 최초로 식민지 개척
김주홍의 포르투갈 이야기 05 포르투갈이 있는 이베리아반도는 아프리카 대륙의 바로 위에 있다. 지중해가 이 두 육지를 만나는 [...]
치과의사가 말하는 과잉진료 방지 노하우
며칠 전 한 지인이 치과의사가 과잉 진료를 막을 수 있는 도움말이라며 편지를 보내줬다. 12가지로 정리한 도움말이었는데, [...]
IMF 사기 사건은 경제 망국
김주홍의 포르투갈 이야기 04 영일동맹의 필요에 의해 영국은 후에 일본이 조선을 병합하는 것을 묵인했다는 사실은 지금의 우리 [...]
[조한진의 숲 이야기] 기다림
밤새 뜬눈으로 뒤척이다 방문을 흔드는 소리에 문을 열었습니다. 바람이었습니다. 습기밴 봄바람이었습니다. 바람길을 따라 [...]
“비례 10%, 청년에게 할당해야”
(사)한국청년유권자연맹 논평 (사)한국청년유권자연맹(대표운영위원장 이연주)은 「비례대표 최소 100석 확대」를 주요 요지로 [...]
한·일간 갈등을 푸는 방법
2015년 들어서자 언론에서 제일 먼저 거론하는 것이 광복 70주년과 한일협정 50주년이라는 얘기였다. 70이나 50이라는 숫자가 특별한 [...]
[김경한의 修身齊家] 시도해야 전진한다
일간지 사진기자들과 저녁식사를 같이 한 적이 있었다. 사진기자들의 크고 작은 영웅담에서부터 그들만의 애환을 들을 수 [...]
[조한진의 숲 이야기] 살며 사랑하며
산다는 것은 어찌보면 사랑한다는 것과 동의어일지도 모릅니다. 삶 자체가 사랑 없이는 이루어질 수 없기 때문이지요. 우리는 [...]
세상을 새롭게 보는 힘은 무엇인가
김주홍의 포르투갈 이야기 03 무심코 보던 TV뉴스 화면에서 그 큰 무역센터건물이 민간 여객기가 가서 부딪치자 무슨 장난감처럼 [...]
“자살을 할까, 커피나 한 잔 할까?”
“악마처럼 검지만 천사처럼 순수하며 지옥처럼 뜨겁지만 키스처럼 달콤하다.” 커피에 관한 말 커피의 본능은 유혹이다! 진한 [...]
민주주의 천박론에 대한 비판
한 보수 인터넷신문의 주필이 쓴 칼럼을 읽었다. 내용과 의도가 매우, 상당히 불량한 글이다. 글의 뼈대는 민주주의는 천한 것에서 [...]
임진왜란은 ‘난’ 아닌 ‘국제전’
김주홍의 포르투갈 이야기 02 조선이 1910년 일본에 의해 강제로 병합되어 망하는 과정을 끝까지 거슬러 올라가보자. 그러면 그 첫 [...]
여론조사로 정치를 한다고?
이완구 총리후보를 둘러싼 수많은 의혹제기와 변명은 국회 청문회특위에서 보고서가 채택됨으로서 이제 본회의 인준절차만 [...]
현대판 ‘禮訟’ 묘소 참배
죽은 사람을 두고 옛날 조선왕조에서는 2차에 걸쳐 치열한 논쟁으로 조정대신들이 크게 다투는 일이 생겼다. 예(禮)에 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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