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간 사람과사회™
박찬운 한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인권법 교수는 2019년 4월 26일, 필립 샌즈가 쓴 『인간의 정의는 어떻게 탄생했는가』를 읽고 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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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9, 2019 // 0 Comments
“포기는 무덤 속에 들어가서 해도 늦지 않다.” 언제까지일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하늘이 나에게 허락한 마지막 그날까지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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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9, 2019 // 0 Comments
미국은 비핵화 진전이 없는 상황에서 개성공단 재개가 시기상조라는 전통적 입장을 표명했지만 그에 대해서도 우리 입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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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9, 2019 // 0 Comments
어머니는 가끔 제가 읽고 있는 책표지 위에 전기세나 수도세 요금의 복잡한 공식을 볼펜으로 써 내리십니다. 덕분에 나는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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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7, 2019 // 0 Comments
‘예술가는 가난하다’는 명제는 여전히 아이에게 두려운 명제이다. 그러나 바뀐 것이 있다면 ‘그러할지라도’ 하고 싶은 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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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7, 2019 // 0 Comments
김재규를 다시 생각한다 | 1 김재규의 최후 진술을 읽는다! 2 김재규는 왜 박정희를 쏘았나? | 박정희 대통령을 죽인 김재규 장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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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11, 2019 // 0 Comments
한반도평화조약에 4자 간 정상들이 서명하면 집단 안보 체제가 확립될 것이며 한반도 통일을 지향하는 항구적인 평화 체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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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10, 2019 // 0 Comments
“5G 시대에 생체 인증을 이용한 ‘스마트키(Smart Key)’를 도입해야 한다. 정전·지진·해킹으로 인터넷이 끊겨도 본인 인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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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10, 2019 // 0 Comments
최장순 수필집 『유쾌한 사물들』은 사람 내음을 깊이 담은 사물 이야기다. 글을 읽을수록, ‘수필(隨筆)’을 ‘수필(秀筆)’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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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10, 2019 // 0 Comments
자유, 평등, 평화를 강조하는 이유는? 사회운동을 하면서 10년, 20년이 지나고 나니 객관적으로 한국 사회를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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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3, 2019 // 0 Comments
정당의 변화는 새로운 정치 가능성을 자연스럽게 떠오르게 한다. 과거와 달리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소수 정당의 약진은 주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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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17, 2019 // 0 Comments
한국은 그동안 신제품이나 신기술을 빠르게 추격하는 ‘패스트 팔로워’(Fast Follower)를 중심으로 한 시스템이 대세였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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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10, 2019 // 0 Comments
심리학자인 김태형 저자는 극단주의 특성을 ‘배타성’, ‘광신’, ‘강요’로 설명하고 여기에 ‘혐오’를 덧붙였다. 주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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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7, 2019 // 0 Comments
김상태 작가가 새로 만든 기법과 작품을 그가 겪었던 상황을 생각할 때 재활(再活)과 치유(治癒)에서 찾은 새로운 기법(技法)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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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3, 2019 // 0 Comments
[연재] 장인우의 문학 산책 | 역설의 문학, 최명희 『혼불』 006 사람과사회™는 한국 고전을 중심으로 글을 쓰는 장인우 선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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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2, 2019 // 0 Comments
[연재] 장인우의 문학 산책 | 역설의 문학, 최명희 『혼불』 005 사람과사회™는 한국 고전을 중심으로 글을 쓰는 장인우 선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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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2, 2019 // 0 Comments
미술품 쇼핑은 사회적 계급에 따라 소비되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 상황에 의해 전파된다. 짝퉁이 명품이 될 수는 없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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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29, 2019 // 0 Comments
한국의 거대기업 및 공기업(공무원 포함) 정규직에 대해서 노동귀족 논란이 많습니다. 그런데 이런 노동귀족 논란은 한국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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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29, 2019 // 0 Comments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를 아세요? 이야기 할머니는 한국국학진흥원(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퇴계로 1997)이 2009년부터 시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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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26, 2019 // 0 Comments
라면의 역사 라면, 人類의 歷史를 바꾸다 사람과사회™ 2018 겨울 & 2019 봄 통권8·9호 라면이 구불구굴한 이유는? 빨리 익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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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13, 2019 // 0 Comments
“다시, 함께 써 내려가는 역사” 홍순권 남북역사학자협의회 운영위원장 문화재청 남북문화재교류사업단·미술문화재연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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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13, 2019 // 0 Comments
문정기·문종원 가족 이야기 -과학기술자 아버지와 연예인 아들, 담화(談話)로 이야기를 만들다 “이해하는 것이 가족이고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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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7, 2019 // 0 Comments
신문 6주년, 잡지 3주년을 맞아 처음으로 사람과사회™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임(사사모)을 갖고자 합니다. 행사 이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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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5, 2019 // 0 Comments
도정일 교수는 ‘사람, 사회, 역사, 문명에 대한 인문학의 책임을 강조하고 인문학적 가치의 사회적 실천에 주력해온 한국 시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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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7, 2019 // 0 Comments
아침 식사를 떡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하려고 했다. 그래서 처음에는 떡을 공짜로 줬다. 반응이 좋았다. 그렇기 때문에 매일, 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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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22, 2019 //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