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기업 시대가 열린다
1인 기업을 작게 출발하려면 꿈과 계획은 크게 가지되 시작은 극히 작은 것부터 출발해야 한다. 출발부터 가치 중심의 사고를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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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비핵화·평화체제는 통일 지름길”
평화의 시작은 ‘통일보다 평화가 먼저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기치(旗幟)인 평화 선언이 시발점이다. 이는 ‘비핵화’와 [...]
[장인우 연재 02] 그리움 두고 그리움 찾아 떠나는 노래
인월, 그 사람은 나에게 ‘소멸’을 말했습니다. 혼례를 치르던 날 밤, 사모관대도 벗지 않고, 자색 단령 자락 ‘휙’ 소리를 내며 [...]
박정수 01 美術과 一攫千金의 꿈
대박을 꿈꾸는 사람들은 10억으로 1000만 원 버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1000만 원으로 10만 원을 벌려는 사람들이 아니다. 2007년 [...]
[장인우 연재 01] ‘엄마꽃’이 피었습니다
얼마나 되었을까? 눈을 뜨면서 나는 보았다. 엄마, 우리 엄마 온몸에 꽃이 피어나고 있었다. 하늘에 퍼지는 불꽃처럼, 노랗게 톡톡 [...]
[김기원 02] “증세는 우습지 않다”
“세금의 정치학, 증세는 우습지 않다” 사람과사회는 진보경제학계의 대표로 손꼽히는 김기원 교수 블로그 ‘개혁적 진보의 [...]
‘협상가’, ‘위대한 협상가’
문재인은 인터뷰 후 1년이 지나기 전인 2018년 4월 27일, 김정은을 만나 한반도에 새로운 평화의 역사를 쓰기 시작했다. TIME은 [...]
[김기원 01] 진보와 보수, 상식과 몰상식
김기원 교수는 1983년부터 2014년까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로 재직하다 2014년 12월 7일 오후 10시 지병인 간암으로 [...]
유엔 대북 제재와 中國 役割
중국인의 북한 관광 금지 및 북중 밀무역의 철저한 차단, 대북 원유 공급 중단, 중국 내 북한 근로자의 귀국 조치, 북한으로부터의 [...]
문재인, ‘사드 격분’ 이유는?
문재인 대통령, 왜 사드 문제에 격분했을까요? 문재인, 왜 ‘사드 문제’에 격분했을까? 김종대 정의당 의원(국회 [...]
THAAD 기습 배치 규탄한다
한·미가 오늘 새벽, 기습적으로 사드의 주요 구성품을 기지로 예정된 성주 골프장에 배치했다. 사드 배치에 대해서는 주요 대선 [...]
안철수, 왜 사드 찬성하나?
안철수 후보는 오늘 180도 뒤바꾼 입장을 내놓으며 “상황이 바뀌었다”고만 언급했으나 설득력 있는 근거를 내놓지 못했다. 안 [...]
피카소의 추억, 위타네지가 사다
화가 파블로 피카소(Pablo Picasso)가 말년을 보낸 프랑스 무젱(Mougins)의 넓은 사유지를 브루나이의 금융업자인 라요 위타네지(Rayo [...]
“한반도, 당사자 원칙 실종”
지금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이 진행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 퇴진 이후 들어설 새로운 정부는 대북압박 총공세에 내장된 [...]
[詩텃밭] 상처 입은 부모들에게
“농사를 몇 년이고 지어봐야 농부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알 수 있고, 자식을 키워봐야 부모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고, 사기를 [...]
더불어민주당에게 쓰는 편지
박근혜는 물러나는 길밖엔 없다. 사퇴 또는 하야 선택은 자가발전이고 탄핵은 타가발전이다. 더민주는 박근혜가 자가든 타가든 [...]
[詩텃밭] 막사발 넋두리
사진=박초월 막사발 넋두리 소운 정유림 선택할 여지도 없이 나는 그의 손에 빚어졌고 비어 있는 시간동안 그는 내게 입김을 [...]
[詩텃밭] 나비를 보았네
그림=장태묵 나비를 보았네 아침 밥상 머리에서 천사의 날개를 단 짐승들은 “와와” 짖으며 나팔을 불고 부처님 머리위로 [...]
[詩텃밭] 친구와의 대화
“너는 지금까지 만난 사람 중에 제일 진실한 사람이야. 키 큰 나무숲에 가서 개나 두 마리 키우며 살고 싶다. 유림아, 구상나무 [...]
[詩텃밭] 12월 21일
강아지가 교통사고로 천사가 된 후 얼마 되지 않았을 무렵이었어 매서운 칼바람이 매몰차게 불어대던 늦은 시간 오랫 만에 [...]
[詩텃밭] 햇님을 위한 노래
사진=노마 햇님은 항상 나를 따라다닌다네 소운 정유림 햇님은 항상 나를 따라다닌다네 슬퍼도 기뻐도 나를 따라다닌다네 햇님은 [...]
[詩텃밭] 매미에게
인연 이선희 노래 약속해요 이 순간이 다 지나고 다시보게 되는 그날 모든걸 버리고 그대곁에 서서 남은 길을 가리란걸 인연이라고 [...]
[詩텃밭] 가난한 사랑에게
사진=김준호 가난한 사랑에게 정유림 2005.8.5. 닿지 않는 인연이라 놓을 수밖에 없다 죽을 만큼 사랑해서 헤어질 수밖에 없다 [...]
[詩텃밭] 길 위에서 길을 잃다
사진=김준호 길 위에서 길을 잃다 소운 정유림 산의 웃음 산의 눈물 나무의 갯수 구름 위 지나는 바람 하늘과 해와 별 달 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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