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사회™ 뉴스

칼럼

공구학 개론

끌은 섬세한 손을 가진 세공사, 혹은 예술가다. 못을 쓰지 않는 전통가옥을 지을 때, 기둥과 대들보와 중보를 접합하거나 조립하여 [...]

November 26, 2019 // 0 Comments

제3차 북미정상회담에 바란다

문재인 한국정부는 북미관계 개선과 ‘한반도 비핵화-평화 프로세스’에 있어 가교 역할에 올인하여 왔다. 이미 잘 알려진 [...]

November 25, 2019 // 0 Comments

대체현실이란 무엇인가?

미시감과 몰입 세 단계, 그리고 ‘대체현실’ 이야기. 미시감은 그 강도와 확산성에 따라 세 단계의 몰입으로 구분한다. 오감의 [...]

November 23, 2019 // 0 Comments

어머니의 열세 살

어머니는 가끔 제가 읽고 있는 책표지 위에 전기세나 수도세 요금의 복잡한 공식을 볼펜으로 써 내리십니다. 덕분에 나는 2019년 4월 [...]

November 17, 2019 // 0 Comments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사는 것

‘예술가는 가난하다’는 명제는 여전히 아이에게 두려운 명제이다. 그러나 바뀐 것이 있다면 ‘그러할지라도’ 하고 싶은 일을 [...]

November 17, 2019 // 0 Comments

‘지식 권력’을 빼앗다

백 개를 알고 있는 한 명의 전문가가 보다도 한 가지를 알고 있는 백 명, 천 명, 만 명의 비전문가들이 쉽게 인터넷에서 모이면서 [...]

July 18, 2019 // 0 Comments

창작의 자유와 사회의 본질

예술과 자유 창작의 자유와 사회의 본질 박소현(Christine Park) 前 서울 중랑구립중랑아트센터 관장 사람과사회™ 2018 겨울 & [...]

July 7, 2019 // 0 Comments

라울 발렌베리의 실종

“집단처형을 강행한다면 나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당신을 전범으로 소련군에게 고발할 거요. 그리고 반드시 처형장에서 당신이 [...]

July 5, 2019 // 0 Comments

“추모는 기억하는 것”

아버지에 대한 기억 김성원 생활기술과놀이멋짓연구소 소장 사람과사회™ 2018 겨울 & 2019 봄 통권8·9호 추모는 기억하는 [...]

July 5, 2019 // 0 Comments

트위터는 죄가 없다

‘크럼프’는 우연히 쓰기 시작했다. 영어를 포함해 외국어를 잘 모르기 때문에 ‘크럼프’라는 낱말은 알고 있지도 않았고, [...]

March 16, 2019 // 0 Comments

[장인우 연재 03] 부서방의 눈물

캄캄한 겨울밤 하늘에 흰 적삼이 선연하게 나부낄 때 인월댁은 저 깊은 속 골짜기에서부터 울려 나오는 소리로 “청아암 부이인 [...]

January 19, 2019 // 0 Comments

“발은 불평하지 않는다”

머리가 하늘이면 발은 땅이다. 머리가 동해라면 발은 서해다. 머리가 아버지라면 발은 어머니다. 허공의 발품은 없지만 지상의 [...]

January 8, 2019 // 0 Comments

여성의 자유, 교육에 달렸다

『여성의 종속』(The subjection of Women)은 존 스튜어트 밀(Jojn Stuart Mill, 1806~1873)이, 『여성의 권리 옹호』(A Vindication of the Rights of [...]

January 8, 2019 // 0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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