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 없이 협상 이룰 수 없다
대화 없이 협상 이룰 수 없다 바이든 신 행정부의 외교안보팀에게 보내는 공개서한 곽태환 전 통일연구원 원장 새해 2021년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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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왜 균형외교를 해야 하나?
일각에서 한국 정부가 균형 외교를 추진하지 말고 미중 패권 경쟁 시대에 승리하는 나라에 줄 서는 것이 살아남는 것이라고 [...]
통일 지향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해야
교착된 북미 대화·협상을 재개해 비핵-평화체제 구축의 새로운 국면으로 진입하면, 한반도 문제 해결의 돌파구가 열리게 될 [...]
3차 북미정상회담 전제조건은?
미국은 북한이 요구하는 ‘새로운 셈법’을 이미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백악관과 미 국무성에서 검토되고 [...]
‘새로운 한반도 위기’ 돌파 방안은?
한국 외교부 당국자는 리선권 북 외무상의 담화와 관련해 “정부는 북미대화의 조속한 재개와 남북관계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
“유진박을 돕고 싶습니다”
예술가와 인연 드러머 한춘근과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 이야기 왕지민 세계문화예술인연합회 회장 공연연출가 왕지민입니다. [...]
“북한, 대남 적대 언행 자제해야”
“국가는 국민의 안전한 삶과 복지와 행복을 위해 국가정책을 결정하고 국민은 국가의 정책을 존중해야 한다. 일부 국민의 [...]
중립화통일, 어떻게 이룰 것인가
사회자 곽태환 교수는 한반도 중립화 5단계 통일 방안도 소개(곽태환, ‘중화평화론(中和平和論)에 입각한 한반도중립화통일 방안 [...]
판문점선언 2주년 맞으며
현재 코로나19 대유행을 극복하기 위해 북한과 한국과 미국이 3자간 의료 협력을 통해 한국정부가 주도권을 잡고 적극적으로 [...]
4.15 총선 후 ‘남북대화’ 보인다
김여정 제1부부장의 비난 담화문이 김정은 위원장의 재가 없이 발표될 수 없다고 생각한다. 김여정 담화문과 김정은 친서는 모순된 [...]
아베 이후 총리는 누가 될까?
총리를 하면 안 되는 정치인 랭킹, 일본을 망칠 ‘레이와 총리’ 후보 명단. 1. 이나다 토모미 2. 에다노 유키오 3. 모테기 도시미쓰 [...]
코로나19 방역 ‘동북아협력국제회의’ 열자
“코로나19가 실질적으로 미치는 영향은 상상을 초월해 국가안보 위협을 예고하고 있다. 그러므로 조속히 국제협력을 통해 방역과 [...]
코로나19, 대한민국20, 그리고 시민의식
지금은 시민들의 현명함과 지혜로움이 각별히 필요한 시기다.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대통령에 대한 탄핵 청원과 응원 청원이 [...]
‘꽃’이 아닌 ‘나무’
최근 몇 년 동안 독재 시절에 국가, 특히 사법부의 부당한 판결로 고생한 사람들이 ‘무죄’ 판결을 받고 있습니다. 지은 죄가 [...]
트럼프, 소탐대실해선 안 된다
한미 양국은 주한미군지위협정(SOFA) 제5조(시설과 구역)에 대한 ‘한미 방위비 분담금 특별협정’(SMA- Special Measures Agreement)을 [...]
코로나19 대란과 우리의 민낯
그 마스크 업자는 법 앞에서 당당히 그 어떠한 처벌도 받지 않을 것이다. 이 어렵고 복잡한 시국을 기회로 자연스레 물량이 [...]
한국 언론은 부끄러움을 모른다
한국 언론은 부끄러움을 모른다. 시선을 끌어들일 수만 있다면 부끄러움과 왜곡과 불법을 너무 쉽게 버린다. 그래서 어떤 것이든 [...]
‘새로운 계산법’과 ‘새로운 길’
결론적으로 한국 정부가 한반도 문제 해결의 당사자로서 비핵-평화체제 이행 로드맵을 작성해 미·중·북한을 적극적으로 설득해 [...]
박정수 04 생명을 갖고 성장하는 미술품
“오늘 너무 재미있는 일이 있었어. 청계천을 지나오는데 내 그림이 80만원에 걸려 있는 것이야. 어떻게 구한 것이냐 물어 봤더니 [...]
미셀 스틸 위원장에게 묻는다
“미셀은 문재인 대통령을 비하하고 폄하하였는데, 필자는 근거가 없는 글이라고 평가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로 학자의 [...]
‘이명박 삽질’ 12년
이 책은 ‘기록’이라는 측면에서 볼 때 다큐멘터리 모양새를 갖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4대강을 자세히 겪은 저자가 책에 [...]
근현대 어민문화 풍경을 말하다
국립민속박물관은 ‘근현대 동아시아 어민문화와 그 전개’라는 주제로 11월 29일부터 30일까지 국립민속박물관 대강강에서 [...]
[김기원 05] 문재인의 ‘운명’과 노무현의 ‘정치력’
“1987년 이후 한동안은 노조가 경제민주화의 견인차였습니다. 하지만 대기업 정규직 노조원과 중소기업 노동자(및 비정규직) [...]
흔들림에 기대어 꽃처럼 피고 싶다
누구든 삶의 곡선로를 만나 아픔의 원심력으로 흔들리기 마련이다. 사는 것은 흔들리는 것과 화목하게 손잡는 것이다. 우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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